oldhabit 2008. 5. 27. 20:00

 

 

정말 반달입니다.

구월 스무사흔날의 반달.....

뭉게구름이 밤하늘 가득

이야기를 담은 날입니다.

이 구름은 나름대로의 모양으로

말을 걸어옵니다.

 

그 곳의 향기와, 촉감을, 감흥을,

여실히 말해주고 있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beeho님!

 

  2005.9.23.

 

 

 

 

남한산성의 달

 

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