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나물이란다.
지금은 남남이지만,
아주 가깝게 잘 알던 사람이 좋은 시절을 풍미하듯
이들 저산, 목숨만큼이나 아끼는 렌즈로 잡아 온 들꽃이다.
헤매던 내 맘을 주체할 수 없어 "귀신처럼" 찾아다녔던, 남은 쥠이다.
쉽게, 한 마디로 훔쳐왔단........
'影 >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단 (0) |
2009.05.21 |
꽃잔디 (0) |
2009.05.21 |
깽깽이풀 (0) |
2009.05.17 |
꽃 (0) |
2009.05.02 |
진달래 (0) |
2009.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