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篆書전서 21

[스크랩] `애마송병(愛馬頌屛) - 이석구(李石求·1775-1831)

고대부터 말은 충신의 상징으로 왕실과 귀족·문인·무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였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무장들의 말 사랑은 남달랐다. 한국마사회 마사박물관 소장 '애마송병(愛馬頌屛)'은 무인들의 이와 같은 말 사랑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병풍 속의 글은 조선 후기 총융사(摠戎使)를 지낸 이..

書/篆書전서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