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예서로 천자문 필사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중 김충현님의 필체에 기본을 두었으나 감히 흉내만 낸 듯 합니다 크기는 가로22㎝*세로35㎝ 서화지는 우리옥당지 80㎎ 서화지 6절,총128쪽

이황의「성리군서(性理群書)」발문(跋文)은 이황이 1553년 4월 명종으로부터 하사받은 「性理群書」(원명은 新編音點性理群書句解) 6冊을 후학을 위해 포은 정몽주를 제향하는 경북 永川의 임고서원에 기증하면서 쓴 것이다. 이황의 필적은 거의 楷, 行, 草로 隸書는 매우 드물다. 이 발문은 유일한 예..

광개토 대왕비 체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서체로 우리나라의 기상을 또한 잘 보여준 것이라 생각 됩니다. 호태왕비체는 다른 예서체와 달리 정 사각형의 모양에 틀을 잡고 쓰는것으로 늑획의 처리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굵기가 일정하지 않는것도요. 저는 아는것이 없어 설명은 여기 ..

2007년 3월 5일 (월) 03:31 동아일보 "정민 교수 “추사 대표작 ‘명선’은 초의선사에게 준 호 號”" [동아일보]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서예 작품 ‘명선(茗禪·사진)’은 추사가 ‘다성(茶聖)’으로 불린 초의선사(1786∼1866)에게 선사한 호(號)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민 한양대 국문..

阮堂隸書對聯 紙本 各31.9×129.5 大烹豆腐瓜薑菜, 高會夫妻兒女孫. 此爲村夫子第一樂上樂. 雖腰間斗大黃金印, 食前方丈侍妾數百, 能享有此味者幾人. 爲杏農書. 七十一果 :좋은 반찬은 두부 오이 생강나물, 훌륭한 모임은 夫婦와 아들딸 손자. :이것은 촌 늙은이의 제일가는 즐거움이 된다. 비록 허리춤..

광개토 대왕비 체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서체로 우리나라의 기상을 또한 잘 보여준 것이라 생각 됩니다. 호태왕비체는 다른 예서체와 달리 정 사각형의 모양에 틀을 잡고 쓰는것으로 늑획의 처리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굵기가 일정하지 않는것도요. 저는 아는것이 없어 설명은 여기 ..

(가로35*세로135)*10 도연명 귀거래사 돌아가자. 전원(田園)이 장차 무성하니,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이미 스스로 마음으로 형체의 부림을 삼았으니, 어찌 한탄하며 홀로 슬퍼하겠는가? 이미 지난 것은 바로잡지 못함을 깨달았고, 다가오는 것은 따를 수 있음을 알았도다. 실제로 길을 잃은 것이 그리 ..

예서 (서체) [隸書] 한자 서체의 하나. 전서(篆書)를 간략화한 것으로 좌서(左書)라고도 한다. 일설에는 중국 진(秦)의 시황제(始皇帝) 때 옥리(獄吏)였던 정막(程邈)이 옥에 종사하는 사무원(徒隸)들의 문서가 번잡한 것을 줄이기 위해 대전(大篆)을 개선하여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예서라는 명칭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