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외할머님이 만들어주시던 간식-호박고지콩설기 외할머니께서 어릴 적 이맘때 자주 만들어 주시던 간식이에요. 그땐 호박고지 특유의 냄새도 싫고, 콩은 더더군다나 싫어서 하얀 속살만 발라먹기 일쑤였는데 지금은 그땐 왜 이맛을 몰랐을까 싶게 넘 맛나네요^^ 이런 간식이야 말로 무농약, 무 방무제에 영양간식인데 말이죠. 바람 잘 .. 言/아름다운味 2012.12.21
[스크랩] 가을바람에 말려 하룻밤에 튀긴 6가지 부각세트>_< 가을햇살에 신선한 6가지부각을 말려 하룻밤만에 부각하다 이웃님들!가을이 깊어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요즘 같은 가을에는 햇볕이 풍부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서 채소를 말리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가을볕에 잘 말린 채소는 비타민D가 많이 생겨서 영양이 더 풍부해지.. 言/아름다운味 2012.07.15
[스크랩] 냉장고 자투리재료로 만든 모둠도시락 완전 대박^^ 똑똑!!! 여우 왔어요 ㅎㅎㅎ 이웃님들 놀러 오세요~~~ 어제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쾌청!!!아니네요 ㅠㅠ 계절의 여왕 오월이 시작부터 휘청합니다 오늘은 햇살 한줄기 없이 싸~~~한 기운이 ㅋ~~~ 뭐 그래도 비만 오지 않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오늘 지각한 여우의 밥상은 모둠도.. 言/아름다운味 2012.05.03
[스크랩] 달걀 말이의 색다른 변신은 무죄~~^^* 굿모닝~~ 기분 좋은 주말 아침 시작하셨지요~~ 따사로운 봄바람에~~ 활짝 핀 하얀 배꽃이 더 없이 아름다운 주말인듯해요~~ 느긋한 주말이만 오늘은 왠지 바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삼월부터 해야지~~라고 마음 먹었던게~~ 느긋하게 찾아온 봄 바람 땜시 이제야 뒷뜰이면 나무들은 정리해 .. 言/아름다운味 2012.04.22
[스크랩] 장담기 장담기 저도 1993년도엔가 해보고 오랫만에 다시해봅니다 몇해전 아파트에서 장을 담갔다가 다 실패한적있어요 햇빛이 부족해서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않는다는것.... 시골생활에서 제일하고싶었던 일중의 하나 장담그기 입니다 정월에 손없는날을 잡아서 장을 담아.. 言/아름다운味 2012.04.16
토마토 토마토 홀/ 국물과 함께 토마토를 통으로 캔에 밀봉 주로 믹서에 갈아 소스를 낼 때 사용하며, 제철이 아닐 때의 후레쉬의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맑은 소스와 냉파스타 용 소스로도 유용합니다. * 비빔 국수나 냉파스타의 보존력을 위해 홀을 다져서 기존 소스에 섞어 면을 버무려 놓기도 .. 言/아름다운味 2012.04.04
어묵 야채조림 어묵속에 채소과 꽈악~~찬 어묵반찬을 해봤습니다. 어묵속이 괜시리 허전하니 그냥 볶아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해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서 한번 해봤는데요. ^-^씹히는 맛도 괜찮고 간도 짭짜름하니 딱 맞구요. 너무 맛있네요. 재료-어묵,파프리카 색색별로 반쪽씩,양파반개,우엉조림 한움큼 소.. 言/아름다운味 2010.10.27
총각무 묵국수 총각무 묵국수? 동지가 있다는 것처럼 희망찬 일은 없다. 부처님과 예수님의 동지는 제자들이다. 그러기에 뜻을 같이 한다는 것처럼 큰 연대는 없다. 그 연대가 공동선을 위한 일이라면 그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부처님과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처럼 말이다. 농촌 공동체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친구들.. 言/아름다운味 2010.10.13
호박잎 지난 장날 호박잎을 사고자, 어둠이 내리고 나서야 나섰습니다. 함께 가자는 그의 말에 온 종일을 그렇게 기다리다 끝내는 덜 끝난 일 때문에 혼자서 갔지요. 이미 파장, 서둘러 시장을 지나다 보니 한 군데, 씀바귀잎과 호박잎을 놓고 마무리 직전의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호박잎도 줄기를 벗긴다는.. 言/아름다운味 2010.08.31
비지전 -콩을 씻어 불린다 -불린 콩을 삶아, 껍질을 제거한다 -껍질 벗긴 콩을 믹서기에 갈아 채에 걸러 콩물을 만든다. -콩물을 음료수처럼 마시기도 하고 국수를 말아 먹는다 -남은 비지에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조금만 넣고 -집에 있는 각가지의 야채를 다져서 넣는다 -크지않게 부쳐 낸다. 言/아름다운味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