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너무도 유명한 알젠틴의 전설적인 여인 에비타를
위한 노래이다 아르헨티나는 라틴어로 은(銀)이란 뜻이다.
우리에게는 "아르헨티나여,나를 위해 울지 말아다오" 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도시산업 노동자 계급을
위한 인민 민족주의 정치노선- 페론주의의 창시자인 페론의
두번 째 부인인 에바 페론 즉 에비타를 위한 노래다
에비타는 사생아로 태어나 어려운 생활로 밑바닥 생을 전전
연극배우와 라디오 성우를 <거쳐 페론을 만난다. 만난 뒤에
는 지나간 이력이 무색할 만큼 아름답고 총명하면서,야심까
지 가득한 페론의 여인이 된다.
1943년 상처하고 독신으로 있던 후안 페론 육군대령과 마침내
결혼하였고,페론이 쿠데타 연루로 당국에 체포될 때는 노동자
와 노조단체를 이용해 석방시켜준다.1946년 마침내 에비타는
그녀가 쌓은 노조와 빈민 노농자, 서민,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남편 후안 페론 대령을 알젠틴의 대통령으로 만든다.
출처 :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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