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sunset
8월5일 퇴촌 팔당호의 너무도 잔잔해, 행복마저 느껴지던 노을이였습니다
맑은이가 찍어 올린 것을 얻어왔습니다
"우리들의 나이가 이것 같을까?
아니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준비된 것이 너무 없어
많이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석양, 그 때는 정말 장관입니다.
잘 살아 온 때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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