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언제 우리도 삼길포 한 번 가요.
지난 번 친구 남편분의 장례식에 모셔다 드리며
음암이란 곳이 언니 사시는 곳이라며
알려 주셔서
이 지도를 만나니
아!
이 길이라면 나도 가겠다.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올핸 한 발짝도 떼어 보지 않아,
좀 춥다! 하는
온도로 바뀌는 날 우리
내 사랑하는 애마를 끌고
서해대교 건너서 바로 있는 휴게소에서
먹고 싶은 것 골고루, 맘대로 골라 아침 대신 먹고
사진으로 보니 아름다운 이 곳에 한 번 가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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