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내린 비가 아직도다.
하지만 우린 이 곳이 궁금했다.
일을 마친 난 의사 소통없이
차를 몰아 갔다.
마치 고향인듯,
오래같이 살아온
남자의 살내음같은 .....
그, 정겨움에
난 코가 매웠다.
눈이 시렸다.
가랑비가 내린다.
우린 개의치않는다.
밤도 낮도 비도 눈도
아무것도 상관이 없다.
그런것에서 우린 자유함을 얻는다
몸도 맘도.......
정녕 돌아가고 싶은 우리의 뜨락이다
이 자연은.......
사람과는 다른 신뢰를 난 거기서 본다.
출처 :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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