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나의 20대청춘
겨울사랑해
터치폰은 다신안쓰겠다고했지만
아저씨가 되기싫기때문에
손가락이굵어서 두개씩눌려도
알아들을수있기때문에
손톱물어뜯는버릇때문에
정전식감압식상관없기때문에
오빠믿지어플해보고싶기때문에
장문복동영상언제나보고싶기때문에
첵!첵!
-우곤-
다시겨울이오는구나...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이 어울리는
이런 분위기있는 사진을 좋아하지
싸이에서 가져왔다.
둘째오빠의 큰아들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많아 늘 바뻐!
그래도 일 년에 단 서너번이라도 보고는 살아야지.
길에서 마주치면 '아저씨!' 하겠다. 이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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