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정말 반달입니다. 구월 스무사흔날의 반달..... 뭉게구름이 밤하늘 가득 이야기를 담은 날입니다. 이 구름은 나름대로의 모양으로 말을 걸어옵니다. 그 곳의 향기와, 촉감을, 감흥을, 여실히 말해주고 있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beeho님! 2005.9.23. 남한산성의 달 2005.10.17. 影/rain.star.wind&route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