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는 한 꿈을 꾸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걸었는데 하늘 저 편에 지나온 내 인생의 장면들이 펼쳐지는 것 이였습니다. 한 장면에서 모래 위에 두 사람의 발자국 이 찍혀 있었는데 하나는 주님의 것 이였고 다른 하나는 내 발자국 이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펼쳐지고 발자 국을 뒤돌아보았을 때 어떤 때에는 발자국이 하나밖에 없었음을 발견하였는데 그 때는 내가 가장 어렵고 슬픈 때였음을(very lowest and saddest time in my life)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은 내 손잡고 가신다고 약속해 놓고 정작 내가 어려울 때에는 왜 한 개의 발자국 밖에 없는 것입니까? (why in the troubled time I look back and only find one set of footprint in the sand?)
주님, 제가 주님을 따르겠노라 했을 때 항상 저와 함께 계시겠다 고 약속해 놓고 내가 가장 어려울 때, 내가 가장 주님을 필요로 할 때 한 개의 발자국만 보이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주님께서 대답 하셨습니다.
"나의 소중한 자녀여, 나는 너를 사랑했고 네 곁을 떠난 적 이 없단다. 네가 보는 한 개의 발자국은 나의 발자국이니라. 그 때 네가 너무 힘들고 지쳐있어서 내가 너를 안고 걸었느니라 "
이제 난 알았습니다. 인생의 폭풍에서 주님은 나를 안고 가셨다는 것을...
한 개의 발자국을 볼 때마다 난 이제 주님을 찬양합니다.
(One set of footprint in the sand, Oh, Yes at last I understand Through every storm He carried me. Now I praise the Lord each time I see one set of footprint in the sand)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가수 크리스티 레인(Cristy Lane)이 노래 합니다
"Footprint in The S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