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조와 퇴계, 공자가 힙합과 만났습니다. 힙합과 유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듣고 있으면 기묘하게도 잘 어울린다는 느낌도 듭니다. 유교에 관한 책 홍보용으로 지난 18일부터 선보인 '힙합으로 듣는 유림' 플래시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플래시는 열림원과 PAMAHEAD에서 만들었습니다. 주제가 유교라 딱딱하고, 무겁게만 느끼는 젊은층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힙합을 접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힙합으로 듣는 성현들의 말씀'은 참신하고 쉽게 다가옵니다. ▼ 바지벗진 않으리라~.. ▼ 특히 퇴계이황의 랩 ~ ㅋㅋ 내얼굴에 낙서 ㅎㅎㅎ 대박인데 ㅋㅋ ▼ 이젠 날 부를때 "광조~"라고해! ㅋㅋ ▼ 상투를틀고 ~ 망건을 쓰고~ 수염을다듬고 메이크업도받고 ~ |
출처 :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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