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아, 난 지난 3년 동안 너 죽이는 생각만 하고 살았어.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먼저 용서를 받아야 돼.
시몬아, 나는 지난 3년 동안 마귀처럼 살았어.
그냥 옷만 입고 있었지 신부도 아니었어.
마귀처럼 산 거 보속하려면 난 이제 정말로 성인처럼 살아야 돼.”
-용서는 사람 사이에 물길을 튼다- 中 박인숙지음. 2009
“시몬아, 난 지난 3년 동안 너 죽이는 생각만 하고 살았어.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먼저 용서를 받아야 돼.
시몬아, 나는 지난 3년 동안 마귀처럼 살았어.
그냥 옷만 입고 있었지 신부도 아니었어.
마귀처럼 산 거 보속하려면 난 이제 정말로 성인처럼 살아야 돼.”
-용서는 사람 사이에 물길을 튼다- 中 박인숙지음.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