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슬기로운門

漢文體의 種類

oldhabit 2008. 5. 24. 13:40

漢文體의 種類  

    1. 檄書(격서): 급히 알리고 격려하는 글. 軍書也라

    2. 啓(계): 윗사람에게 여는 마음으로 올리는 글.          

    3. 敎書(교서): 主가 發表하는 諭告書. 大統領年頭敎書

    4. 記(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접적으로 진술하는 글

    5. 露布(로포): 전쟁에 승리하면 비단에다 글을 써 장대에 달아 일반에게 선포하는 것

    6. 뢰:   追悼詞, 죽은 사람의 살았을 때의 기록   뢰: 제문 뢰

    7. 對(대):   經義같은 것을 시험으로 問對하는데 쓰이는 그 대답. 奏對

    8. 道場文(도장문): 佛家 및 道家의 慶道詞.

    9. 錄(록):  사물을 분변하여 책과 문적에 적는 글.

   10. 論(논):  사상을 분석하며 시비를 가리고 도리를 세움.

            天論, 正論, 禮論, 樂論이 있어 論文의 처음이 되는 것이다.             

            論은 辨, 議, 說, 難, 解, 釋, 原,등과 同類이다.              

            정치 논문 일 때는 議, 說과 같이하고 경서의 해석일 때에는 傳, 注와

            交錯하고, 歷史의 批評일 때는 贊, 評과 병행하고

            說明의 文章은 序, 引과 同類다.

 


  11. 銘(명):  금석기물에 새기는 글. 韻, 對句, 자신의 경계, 남의 업적과 삶을 讚揚

              自戒銘, 碑銘

  12. 文(문):  韻文, 散文, 楚辭의 模倣, 四六文, 盟誓, 諷諭, 祭文, 弔文등의 類가 있다

  13. 墓誌(묘지):죽은 사람의 이름, 신분, 행적 등을 記錄, 史記, 돌, 무덤 앞에 묻음

  14. 跋(발):  문서 뒤에 기술하는 문장

  15. 辨(변):  사리를 밝히어 알림. 죄인이 서로 더불어 소송하는 글.

  16. 賦(부):  鋪다. 根源은 楚辭에서 나온바 辭賦라 일컫는다.

  17. 批答(비답): 신하의 상소에 대한 왕의 하답. 올리는 말에 대한 主의  시비

  18. 碑銘(비명): 돌이나 판비에 기술하는 글. 序와 銘이 아울러서 正體가 된다.

  19. 辭(사):  楚辭의 이소를 말한다.

  20. 上樑文(상량문): 上樑式때의 祝文

 


  21. 序(서): 사물의 次第를 순서 있게 세워서 서술하는 글.

  22. 書(서): 本來의 書는 간독에 진수하는 문장이다.啓, 簡, 狀, 疏,전,등 오늘의 書札

  23. 說(설): 의리를 해석하며 자기의 의견을 진술함. 周易의 說卦로부터 시작함.

  24. 疏(소): 上疏文, 奏疏

  25. 頌(송): 神明, 임금 등의 成德을 讚美해서 그 용태를 서술.

  26. 諡冊(시책):왕이나 왕비의 시호를 올릴 때 생전의 공덕을 칭송하기 위하여 지은 글.

  27. 樂府體詩(악부체시): 吟, 歌, 行, 曲, 引

  28. 哀詞(애사): 죽은 사람에 대한 哀喪을 표시하는 文詞. 哀詞와 같다.

  29. 原(원):  本原을 물어 推論하는 글. 韓退之의 <原道> 등이 있다.

  30. 議(의):  諮謀하여 일의 의당함을 안내하는 글. 辨潔明핵(핵)을 주로 한다.

 


  31. 引(인):  공후引

  32. 箴(잠):  질병을 물리치기 위한 글. 경계하여 풍자하는 글

  33. 雜書(잡서): 종을 합하여 써서 실린 글. 所說雜駁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글.

  34. 雜著(잡저): 詩人이 지은 雜文, 賦, 表, 策, 箴, 銘, 序記 이외의 잡서 여러 가지 일에

                   대하여 의견과 감상을 모아 쓴 책

  35. 雜體(잡체): 種種이 섞인 형태

  36. 狀(장): 奏疏의 類, 騈體, 散文의 2體가 있다.

  37. 長短句(장단구): 四六騈儷文

  38. 齋祠(재사): 명복을 빌기 위하여 부처에게 드리는 공양 때의 글.

  39. 箋(전): 上에게 받들어 올리는 글. 천자에게는 表, 諸王에게는 啓,황후,

              태자에게는 箋과 통한다.

  40. 傳(전): 사람의 사적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함. 列傳을 본 따서 史傳,家傳, 託傳,

             小傳, 別傳, 外傳 등이 있다.

 


  41. 祭文(제문): 신의 제사, 비에 대한 기도, 邪魅의 구축, 복을 구하고 사망자의 애통함

  42. 詔勅(조칙): 詔書와 같음. 임금의 宣志를 일반에게 알릴 목적으로 적은 문서.

  43. 志(지):  誌, 사건을 기록하는 글

  44. 箚子(차자):간단한 서식으로 상소하는 글.

  45. 贊(찬):  讚, 稱述, 論評하는 글. 雜贊, 哀贊, 史贊의 세 가지로 나눈다.

  46. 冊(책):  后妃,諸侯를 세우는 勅書, 俸祿, 爵位, 祭祀 등에도 말함

  47. 策(책):  책에 써 가지고 묻고 또는 대답하는 것, 천자의 질문은 策問이며 이에 對答

                할 때 대책이 생기고, 선비들을 시험할 때 試策이라 한다

  48. 牒(첩): 관공서의 문서 글

  49. 靑詞(청사): 도교의 제사에 씀, 푸른 종이에 붉은 글자로 씀.

  50. 祝文(축문): 신을 제사 지내는 글.

 


  51. 致語(치어): 樂人이 받들어 頌詞하는 글

  52. 表(표):  出師表

  53: 解(해): 釋이다. 사람에게 의문이 있음으로 이를 해석하는 것이다

  54: 行狀(행장): 사람의 일생의 이력을 기술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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