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뜻깊은 불교 이야기

제목 : 쉽고 뜻깊은 불교 이야기

저자 : 김달진 전집8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08

 

*사카무니-싯달타 -지금의 중인도'카필라'국의 왕자. 학문과 무예가 뛰어났다.

               그의 父王인 '숫도라나'를 비롯 모든이들의큰 기대와 희망이였다.

               그러나 삶의 덧없음에 19세에 집을 떠나 선인을 따라 산중에서 고행생활을 시작한다.

               고행을 통한 생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혼자'부타가야'의 보리나무 밑에서 득도하여 붓다(깨닫는 사람-부처)가 된다.

               부처가 된 태자로 처음 '베나레스'교외에 있는 미가다야(사슴동산)에서 다섯 비구에게 설법을 하고 처음으로 法의

               수레바퀴를 굴렸다고 한다.-쿄찬뇨, 아시바지트, 밧다이, 마하나마,바사바와 함께 지내며 행걸 行乞수행을 했다.

 

*八正道

1.정견正見-사물을 바르게 본다

2.정사正思-사물을 바르게 생각한다

3.정어正語-사물을 바르게 말한다

4.정업正業-바르게 행동한다

5.정명正命-바르게 생활한다

6.정근正勤-바르게 노력한다

7.정념正念-바른 일을 憶念억념한다.

8.정정正定-바른 명상을 한다

 

*팔고

1.삶의 고통

2.늙음의 고통

3.병의 고통

4.죽음의 고통

5.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6.미운 사람과 함께 사는 고통

7.가지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는 고통

8.몸과 마음이 왕성한 때 그것에 따르는 욕망을 억제하는 고통

 

*삼독

1.탐하는 마음은 아귀의 길

2.성내는 마음은 지옥의 길

3.어리석어 불평하는 마음은 축생의 길

 

-이것은 모두 '나'를 근본으로 모든 고통의 원인-

 

*우파사카(바른 신자)

-인도의 사성

.브라흐만(승려계급)-아리아 人

.크샤트리아(귀족계급)-아리아 人

.바이샤(평민계급)-아리아 人

.수드라(노예계급)-드라비다 人

 

*우파알라(수드라-노예계급)는 부처의 머리를 깍았고, 그 뒤 어섯왕자는 우파알라에게 머리를 깍고 궁을 떠난다.

샤리푸타의 인도를 받아 부처에게로 가서 '사마니'가 된다

 

*카필라국의 숫도다나 왕이 세상을 떠난 뒤로 '마하파자파티'황후는 인생의 덧 없음을 절실히 느껴 불문에 들어 수행하려 했으나

부처는 거절하였고 세번을 청하였으나 거절하자 실망하고 바이사알리로 부처가 떠난 수 궁중으로 돌아 온 황후는 아슈다라 비에게 그 자정을

말했다 부처 말씀은 女子는 오장五障  삼종三從이라 해서 죄가 많아 출가 할 수 없다고 한다

황후는 여자 교단을 말들어 줄 것을 청하며 오백명의 부인들을 모아 부처가 있는 '바이사알리'로 쫓아 간다. 손님을 맞으러 나온 '아난다'는

부처의 의모를 비롯 아수다라 비와 여관들, 낯익은 샤카족의 여자들을 보고 놀라고 아난다의 간청으로 그들을 선정하여 비구니가 됨을 허락한다.최초의 여자 비구닌인 아슈다라비의 아들이 소년 '라훌라'이다

 

*아난다=숫도다나 왕의 동생'칸로본'와의 태자로서 얼굴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여성들의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그는 지조가 굳고 불제자가 된 후 더욱 계율을 지켰다

 

*천하제일의 기바의사-인도 제일의 명의 부처의 병을 보게 된 인연을 계기로 인술의 참길을 깨우쳐 부처께 귀의하고,

  사회구제사업에 크게 공헌한다.

  라자그라하성에 인도에서 제일 유명하며, '바라나시'국에서 의학을 공부하였으며,

  북인도에 '타카실라'라는 나라에'힝카라'의사에게 십년 동안 외과수술의 어려운 의술을 배운 후 다시 '마가다'국 인 고향으로 온다.

 

*마음의 눈을 뜬 '아누룻다' 수도를 포기하고 환속을 결심했던 부처의 사촌동행이다 크게 분발하여 잠도 자지않고 수행을 계속하다 그만

 실명하지만 그 대신 모든 것을 자유저래로 볼 수 있는 하늘 의 눈을 얻고 십대 제자가 되었다.

 

*연꽃 -결혼에 네 번이나 실패하고 어머니와 남편과 딸 그리고 세상에서 버림받아 밤거리의 여인으로 전락해 버린것을

 부처가 구제하여 지혜  제일의 비구니가 되게 한다.

 

*사모의 연정을 물리친'아힌사카'-남을 저주하면 그 저주의 댓가가 자게에게로 꼭 돌아온다는 것을 제자에게 훈계해오던 스승이 도리어

 자기 아내의 모함을 믿곤 자기의 내제자 아힌사카를 저주하다 그 저주의 댓가를 새로 낳은 아들에게서 발견하고는 부처에게 참회하고

 구원  을 받는다 -브라흐만(스리바스티성에 오백명의 제자와 신자를 가진 )

 

                   200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