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옥섭의 예인 명인 '노름 마치'
저자 : 진옥섭
출판사 : 생각의 나무
출판일 : 2007.3.
*노름 - 놀음 *마치 - 마치다
남사당패의 은어이다.
곧 그가 나와 한판 놀면 뒤에 누가 나서는 것이 무의미해 결국 판을 맺어야 했다.
이렇게 놀음을 마치게 하는 고수 중에 고수를 노름마치라고 한다.
'아픔을 들춤은 잔인한 방법이지만,
가장 신선한 기억은
슬픔 근처에 있었다.
눈물에 절여져 부패하지 않았던 것이다.'
2007.9.7.
'讀 > 지혜로울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이 괴로워서 음악을 듣는다 (0) | 2010.01.30 |
---|---|
中國에는 왜 갔어? (0) | 2010.01.30 |
꽃에게 길을 묻다 (0) | 2010.01.30 |
별을 보여 드립니다 . 눈길 (0) | 2010.01.30 |
꽃담 (0) | 2010.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