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oco mademoiselle 등

코코 마드모아젤

자끄 뽈쥬는 코코 마드모아젤을 통해 샤넬의 모방할 수 없는 심플하고 순수한 스타일의 선구자였던 젊은 가브리엘 샤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만든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coco mademoiselle)은 가브리엘 샤넬만의 개성을 현재적으로 재해석하여 블랙과 대조되는 화이트 느낌을 강조했다. 용기는 절제된 모던함이 돋보이는 '보석 같은 정교함'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이제까지의 샤넬 향수에는 없었던 재료가 첨가되었다.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알데하이드 합성물이 그것. 또한, 재료에 대한 조화로운 선별 작업을 통해 천연향을 사용하여 모던한 향을 강조했다. 베이스 노트는 관능적인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미들 노트는 플로럴인 쟈스민-로즈다. 탑 노트는 고전적인 시트러스 노트에서 벗어나 추상적인 신선함을 지니고 있다. 코코 샤넬은 허니 로즈인데 반해 코코 마드모아젤은 신선한 모닝 로즈라는 것이 다른 점.

 

 

 

샤넬의 향수는 그것을 사용하는 여성 개개인에게 자신만의 향기를 간직할 수 있는 기쁨을 드리며, 향기는 자신만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표현해 드릴 것입니다.


CHANEL N0.5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쟈스민과 메이로즈를 주원료로 한 후로랄 향의 우아하고 세련된 향수

20세기 모드의 여왕 샤넬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향수이며 근대 향수의개막을 연 명품이다. 1921년 처음 선보인 샤넬 5는 꽃의 향기만을 살렸던 그때까지의 향수와는 달리 알데히드 향 특유의 환상적인 강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시공을 초월하여 최고의 찬사를 받아온 샤넬 5번은 유행에 상관없는 영원한 향수의 클래식이다.



COCO
풍부하고 생기넘치며, 바로크적인 느낌의 향으로 여성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표현해 주는 향수



CHANEL N0.19
상큼하고 향기로운 후로랄한 향으로 활동적이고 지적인 여성을 위한 향수



CRISTALLE
꽃다발을연상시키는 신선하고 경쾌한 향기



오피움 (오드 뚜와렛)
오피움에는 신비한 동양적 미에 매혹된 입생 로랑의 마음이 반영되어 있다. 또한 관능적이면서 세련된 여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피움의 케이스는 오크르와 금색이 조화를 이루고있으며 바이올렛으로 테두리져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여성미를 발휘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남성의 세계에서의 샤넬 샤넬은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생애를 통하여 코코샤넬은 그 시대의 가장 유명하고 지적인 남성들로부터 깊은 찬사를 받았다.

POUR MONSIEUR
스파이스 오일향과 시원한 시트러스향이 조화된 우아하고 세련된 향

POUR MONSIEUR Eau de Toilette Concentree
우아한 남성을 위한 향

ANTAEUS
신화속의 안테우스를 연상시키는 강하고 개성있는 남성을 위한 중후하고 은근한 향

EGOISTE
자신감 넘치는 지적인 남성을 위한 향

출처 :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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