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글후로랄타입 싱글이 의미하듯 한 종류의 꽃향기를 표현한 향수로 향기의 여왕이라 불리워지는 쟈스민의 화려하고 감미로운 향기, 꽃의 여왕인 로즈의 우아한 향기, 행운의 꽃인 뮤게의 향기등 각각의 이미지를 살린 향수가 여기에 속한다. [디오리씨모], [휘지], [크리스탈], [파리]
2. 후로랄부케타입 여러송이의 꽃을 꽃다발로 한것과 같은 향기가 특징으로 부케가 보여주듯 매우 다양한 향을 느끼게 한다. [아나이스 아나이스], [뷰티풀], [지오], [조이], [쁠뤼르 드 로끼], [바렌시아], [나이스], [라구나]
3. 알데히드타입 후로랄을 기본베이스로 한 위에 지방족 알데히드를 더하여 보다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은 것으로 모던후로랄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한다. 특히 이 타입은 확산력이 큰 특성을 지니고 있어 알데히드의 출현은 향수산업 자체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우아한 여성을 표현. [샤넬NO.5], [마담로샤스], [화이트리넨], [리브고쉬]
4. 그린타입 '자연으로 돌아가자'라고 하여 최근 특히 자연을 소중히 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그러한 것에 잘 어울리는 향기가 바로 이 그린타입이다. 이 제품은 초원을 연상시키는 풀과 나무의 녹색, 시원한 바람처럼 상쾌한 향기가 특징인데, 낯설지 않고 친근감을 주는 것이 이 향수의 강점이다. 지적인 자신의 모습을 연출하고 싶을때 그린계의 상쾌한 향이 효과적이다. [Y], [샤넬NO.19], [프라이빗콜렉션], [겐조데떼], [오드구찌]
5. 우디타입 문자그대로 나무를 연상시키는 향수이다. 시판되고 있는 향수중에서 이 타입으로 분류되는 것은 적지만 다른 타입으로 분류되는 향수중에 우디의 향료가 성분으로 포함되어진 향수는 많이 볼수 있다. [베티버], [헤리티지], [겐조남성용], [오마샤리프]
6. 시프레타입 '시프레'라는 명칭은 지중해에 있는 키프로스섬을 지칭하는 것으로 코티가스섬으로부터 실제로 느낀 향기의 인상을 따서 1917년 발표한 [시프레]라는 향수로 부터 유래한 것이다. 나뭇잎이 축축하게 젖은듯 하면서도 그을은 듯한 향조이며, 마음을 편안히 가라앉게 하는, 조용하면서도 격조 있는 향기 이다. 가을 문턱에서 겨울에 걸쳐 잘 어울리는 향기이다. [미쯔꼬], [아라미스], [미스디올], [디바], [이자티스], [야간비행], [폴로], [구찌노빌레], [쉐비뇽]
7. 후제아타입 후제아라는 것은 양치식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것은 양치류가 향료로 쓰여진 때문이 아니라 싱싱하고 촉촉한 느낌의 향조를 지닌 [Fougere Royal]로부터 따온 것이다. 거의 대부분이 남성용 Fragrance로서, 별칭 라벤더타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오크모스를 베이스로 신선미가 있는 라벤더향을 살린 후레쉬한 향조이다. 남성들에게는 포멀한 이나 신경을 써서 멋을 내고자 할 때 사용을 권하고 싶은 향기이며, 최근에는 개성이 강한 여성사이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폴로], [투스카니], [뿌흐옴므(파코라반)]
8. 타바끄레저타입 엽궐련의 향기, 가죽의 냄새가 악센트로서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타바 끄레저타입이라고 한다. 환상적인 타르와 동물적인 요소를 지닌 향조가 남성적이고 강한 개성의 향기임을 느끼게 하나 유명향수중에 이 타입으로 분류되어지는 것은 매우 적다. [안티우스]
9. 오리엔탈타입 오리엔탈타입은 서양에서 본 동양의 신비하고 엑조틱한 이미지를 표현한 향기이다. 무스크, 안바, 시뱁 등 동물성 향료가 많이 배합된 것이 특징인데, 이 동물성 향료를 제공하는 동물들이 대부분 동양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에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관능적이고 화려한 느낌의 향수라 할 수 있다. 이 향기는 지속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겨울, 야간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사용량에 주의하여 지나치게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화려한 차림에 잘 어울리며, 어느정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원숙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으며 향기에 눌려 주역을 뺏길 우려가 있다. [쁘와종], [트레졸], [오피움], [삼사라], [코코샤넬], [스펠바운드], [지노다비도프], [카샤야드겐조]
10.시트러스타입 감귤계의 향기를 특징으로 하는 이 타입의 향기는 시트러스계가 대개 휘발성이 강해 빨리 퍼지고 지속시간이 짧아 코롱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레몬이나 오렌지등 친근감이 있는 향기로 누구나 받아들이기 쉬운 향기이며, 신선하고 가벼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향수이다. [오데코롱헤르메스[뿌흐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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