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사모하는惠

침묵과 고독은

oldhabit 2010. 9. 30. 11:56

 

 

 

침묵과 고독은

기도를 하기위한 준비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없듯이,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서 대화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으로부터 마음을

떼어 내어야 합니다.

 

침묵에는

외적 침묵과 내적 침묵이 있습니다.

 

외적 침묵은

보는 것, 듣는 것 등 우리의 오관을 삼가는 것으로,

예를 들어 신문, 텔레비젼, 영화나 비디오 또는

잡지 등을 절제하는 것을 말 합니다.

 

내적 침묵은

마음의 겸손과 온유함을 가지고,

모욕을 잘 참아받고 극기하며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온갖 탐욕과 욕심, 분노,미워하는 마음 등을

끊어 버리고 비우는 것을 말 합니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다(마6:21)"고 하신 것은

우리의 마음은 하나이므로

만일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재물이나 명예, 쾌락에 있다면

그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질 것이고,

우리의 마음이 참된 보화이신 하나님께 있다면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리라는 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헛된 재물이나

명예나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그런 것들이 자기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들 이라고 착각하기 때문 입니다.

 

               -묵상기도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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