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시나브로 : 조금씩 조금씩,
자리끼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임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미르 : 용의 순수 우리말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 뜻의 우리말 ,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 입고 화살쏘는 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
나린 : 하늘이 내린 ,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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