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사는이치知

한글

oldhabit 2010. 10. 10. 09:22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시나브로 : 조금씩 조금씩,

자리끼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미르 : 용의 순수 우리말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 뜻의 우리말 ,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 입고 화살쏘는 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

나린 : 하늘이 내린 ,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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