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008.8.27.강마을(퇴촌 삼성리 팔당호옆)에서 찍은 노을이다. 맑으니 디카로....내 맘엔 아주 귀한 한 장의 작품이다. 어떠한 평가도 원하지 않는.... 그저 하늘이 좋고, 노을이 물드는 해질녘이 난 그렇게나 좋다. 고개를 꺽고, 난 몇 번이나 말 한다. "아! 좋다." 요즈음은 아날로그로의 복귀를 멋으로 즐긴.. 影/sunset 2008.09.03
노을 8월5일 퇴촌 팔당호의 너무도 잔잔해, 행복마저 느껴지던 노을이였습니다 맑은이가 찍어 올린 것을 얻어왔습니다 "우리들의 나이가 이것 같을까? 아니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준비된 것이 너무 없어 많이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석양, 그 때는 정말 장관입니다. 잘 살아 온 때문인가 봅니다. 퇴촌생태계.. 影/sunset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