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덕유산에서 만난 5월의 신부들... 2009.5.31.일. - di- 정선의 두위봉 2008년 5월 31일 토 -di-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앵초 /큰앵초 키가 15㎝ 정도이다. 타원형의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는데 위에 잔주름이 져 있으며, 조그만 털이 있고 잎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다. 연한 붉은색의 꽃이 4월.. 影/flower 2009.06.05
부화 1 우리교회 어린이도서관 뒷편의 포도밭 한켠에서 암탉이 목숨 걸고 알을 품고 있습니다. 2009.5,24. 감리교 홈피-박인환pastor- 지난 목요일, 토종닭이 병아리 12마리를 얻었습니다. 21일간 알을 품더니 드디어 초롱초롱하고 건강한 병아리 12마리가 어미품에서 나왔습니다. 병아리들은 첫 날부터 어미를 좇.. 影/flies 2009.05.24
목단 아직도 난 목단과 작약을 잘 모른다. 그런데도 목단과 작약이 좋다. 이름들이 좋고, 꽃들도 탐스럽다. 이모님댁 마당에 피어있는 꽃을 옮겨 놓고 싶었다. 影/flower 2009.05.21
솜나물 솜나물이란다. 지금은 남남이지만, 아주 가깝게 잘 알던 사람이 좋은 시절을 풍미하듯 이들 저산, 목숨만큼이나 아끼는 렌즈로 잡아 온 들꽃이다. 헤매던 내 맘을 주체할 수 없어 "귀신처럼" 찾아다녔던, 남은 쥠이다. 쉽게, 한 마디로 훔쳐왔단........ 影/flower 2009.05.17
깽깽이풀 이런 들꽃의 모습들이 생전 처음 보는 얼굴들이다. 정말 미인들이다, 들꽃들은. 자태 또한 황후다. 사이버검색하다 아는 이름이기에 저작권소송도 피해갈 수 있단 자신감에 함부로 가져다 놓았다. 이름이 골목에서 하던 놀이와 비숫하다. 천진난만의....... 깽깽이 발로 하던 사방치기던가? 음......... 影/flower 2009.05.17
좋은 느낌 내겐, 여동생이 하나, 그 친구는 아들만 셋을 두었다. 이 세상에서 그 집의 아이들 만큼 나를 반기는 이들이 있으려나 할 만큼이다. 난, 그래서 그 집 아이들이 늘 보고싶다! '이모가 부자였으면 참,좋겠다!" "왜?" "무엇이든 다 해 주고 싶어서," 말 뿐인데, 아이들,벌쭉벌쭉....좋단다. 상상만으로도. 조카.. 影/Features모습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