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과 바다 밋밋한 옛 사진 한 장 찾아 올립니다. 삼척에 있는 월척해수욕장의 한 켠에 자리한 곳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입니다. 밍밍한 맛을 보려면 사진 왼쪽 물을, 짠 맛을 느낄려면 오른 쪽 물을 맛보면 되지요.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조희영(기린)pastor 影/rain.star.wind&route 2009.05.03
꽃 붓꽃인가?? 잘 모르겠다. 낙옆을 뚫고 솟은 보랏빛과 초록의 어울림 그리고 꽃잎에 맺힌 물방울 마저 보석같다. 산에서 만나는 야생화는 보면 볼수록 그 색이 곱고 화사해 한 참을 들여다 본다. 산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이다. 4월25일 전남 순창 광덕산에서 -di- 影/flower 2009.05.02
[스크랩] 거제 대금산 진달래 꽃 2009.3.30일 오전 9시 축제시기에 몰리는 번잡함을 피해 미리 가 본 대금산 이미 꽃들은 만개하였고 오밀조밀한 해안선의 곡선과 짙푸른 바다 그리고 산정상 부위의 바위군락이 배경이 되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影/flower 2009.04.01
진달래 거제도 망산. 2009.3.14. - di님블로그- 꽃진 자린 여전히 꽃 입니다. 어김이 없음인데, 이리도 새삼스레이 느껴짐은 왜 인지요. 이리도 반가우면서... 보기만해도 좋은것을... 님처럼 찾아가면 만나짐인데, 저는, 한 없이 먼 곳에 그저 서 있을 뿐 입니다. 나 사는 일이 이렇지! 하면서도 이렇게 또 꽃을 보는.. 影/flower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