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느낌하나香

[스크랩] 계절마다 향수도 다르게

oldhabit 2010. 6. 21. 18:39
계절마다 향수도 다르게...^^
     
    ***봄*** 
    신선하고 화사한 계절인 봄은 무릇 여성들이 자신의 미를 준비하고 가꾸어 나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봄에는 화사하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다양한 후로랄 계열의 향이 인기입니다. 후로랄 
    계열이라 하면, 장미, 쟈스민, 수선화 등 꽃향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것입니다. 
    3월 : 트루러브, 화이트 다이아몬드, 플뢰르도 
    4월 : 5번가, ST 듀풍맨, 달리씸므, 플레져 
    5월 : 이터너티, 이터너티포맨, D&G 
    ***여름***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강한 느낌의 향수는 그리 좋지 않고, 또 양도 조금만 사용하셔 
    합니다. 덥고 쉽게 짜증이 나는 여름에는 숲 속의 싱그러운 풀잎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그린이나 
    오염되지 않 자연의 느낌인 마린 계열이 적당합니다. 또한 레몬, 라임, 버가모트, 오렌지 등 감귤계 
    향수로 시원한 느낌을 주 것도 좋지요. 
    6월 : 썬플라워, 겐죠뿌르옴므, 니코스/스컬프쳐 옴므 
    7월 : 위크엔드우먼, 위크엔드포맨, 로 파르 겐죠, 노아, 체루티 이미지 
    8월 : 쿨워터우먼, 불가리 우먼, 불가리 뿌르옴므 
    ***가을*** 
    가을은 사람을 로맨틱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무뚝뚝했던 사람이라도 가을이 되면 
    시 한편에 가슴을 여미게되는 그런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이런 로맨틱한 계절에는 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향가 적당합니다. 특히 초가을에는 내츄럴 시프레(Natural Chypre)계열이나, 지적인 느낌을 
    주는 후로랄 알데히드 계통의 향수 좋고, 낙엽이 떨어지며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늦가을에는 
    따스한 느낌의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 좋습니다. 
    9월 : 쿨워터포맨, 돌체비타, 로파르겐죠 뿌르옴므, 스위스 아미 
    10월 : 파코라반 XS, 씨 케이 원, 베리엠시 
    11월 : 달리씸므, 앙상세 울트라마린, 올어바웃이브 
    ***겨울*** 
    차갑고 냉정한 느낌 속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 어떤 것이 숨어있는 듯합니다. 바로 겨울과 같이 
    차갑고 건조한 계절은 그러한 미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무스크의 관능, 
    앰버(Amber)의 신비, 산달우드(Sandalwood)의 정열을 담은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를 써보세요. 
    당신의 신비스러움을 더해줄 것입니다. 
    12월 : 할로윈, 트레졸 
    1월 : 라우라, 엔비, 파르뗑 데떼 
    2월 : 소또보체, 윱/올어바웃이브 
    
출처 : 빈 가슴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글쓴이 :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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