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삼길포 가는 길 봉! 언제 우리도 삼길포 한 번 가요. 지난 번 친구 남편분의 장례식에 모셔다 드리며 음암이란 곳이 언니 사시는 곳이라며 알려 주셔서 이 지도를 만나니 아! 이 길이라면 나도 가겠다.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올핸 한 발짝도 떼어 보지 않아, 좀 춥다! 하는 온도로 바뀌는 날 우리 내 사랑하는 애마를 끌.. 影/rain.star.wind&route 2008.08.26
배롱나무꽃 배롱나무(목동백)꽃 di선배의 작품을 말 없이 가져다 놓았다. 색깔의 현란함에, 그리고 직설적인 느낌이 맘에 얼른 안겨왔다. 이 색깔의 옷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많이 비슷한....색이다! 이런 빛깔이 참 좋다. 지난 봄 이월되어 적당한 가격의 바바리를 샀다. 이 꽃과 꼭 같은 색이다.. 影/flower 2008.08.26
비단벌레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비단벌레’를 관계전문가의 실태조사와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18일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비단벌레’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곤충 중 가장 아름다운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그 문화적, 생태학적 가치와 함께 멸종위기 대상 종으로서 그 보전.. 影/flies 2008.08.18
[스크랩]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나리 꽃을 만나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나리 꽃이 있다 하늘하늘 거리는 나리의 유혹 여름 한복판에서 나리와 대화를 나누다. 하늘나리, 참나리, 섬말나리, 땅나리...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 중에서 나리류만큼 꽃이 크고 원색적인 것도 흔치 않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리는 6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 우리의 산하.. 影/flower 2008.08.13
귀뚜라미 바람재들꽃방에서 1)실솔(蟋蟀)과 청렬(淸冽) 귀뚜라미를 말하는 한자어이다. 귀뚜라미는 7월에는 들녘에서 울고, 8월에는 마당에서 울고, 9월에는 마루 밑에서 울고, 10월엔 방에서 운다’는 말이 있다. 주변온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울음소리는 모두 종족번식을 위한 .. 影/flies 2008.08.11
노을 8월5일 퇴촌 팔당호의 너무도 잔잔해, 행복마저 느껴지던 노을이였습니다 맑은이가 찍어 올린 것을 얻어왔습니다 "우리들의 나이가 이것 같을까? 아니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준비된 것이 너무 없어 많이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석양, 그 때는 정말 장관입니다. 잘 살아 온 때문인가 봅니다. 퇴촌생태계.. 影/sunset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