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너 가끔 들러 보지만 흔적이 없네. 바뻐서? 즐거워서? 둘다였으면 좋겠어 이제 가을이라고 집안에서도 쉐타하나 걸쳐야 할 날씨 작은 국화, 구절초, 쑥부쟁이... 코스모스 가을길.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있겠지? 가을은 가을대로 느끼면서 가는 해가 아깝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끔 들러 .. 言/젖지않을江 2012.10.23
피아니스트의 전설The Legend of 1900 [한상철의 영화음악 이야기] 피아니스트의 전설<세계일보> 슬픈 신화에 흐르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악곡 엔니오 모리코네와 ‘시네마 천국’ ‘말레나’ ‘언노운 우먼’ 등을 함께해온 이탈리아의 명장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대작 ‘피아니스트의 전설’(The Legend of 1900)은 5년여.. 言/감성적인畵 2012.09.07
[스크랩] 가을바람에 말려 하룻밤에 튀긴 6가지 부각세트>_< 가을햇살에 신선한 6가지부각을 말려 하룻밤만에 부각하다 이웃님들!가을이 깊어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요즘 같은 가을에는 햇볕이 풍부하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서 채소를 말리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가을볕에 잘 말린 채소는 비타민D가 많이 생겨서 영양이 더 풍부해지.. 言/아름다운味 2012.07.15
이 꽃이 그 꽃입니다 정확한 기억은 없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5년 쯤 전인가? 이 꽃의 뿌리가 내게로 왔다. 어떤 화분이 어울릴까? 신둔으로 갔다. 도자기면 도자기, 옹기면 옹기, 입맛에 맞게 다양한 물건이 가득한 동네 옛날 새우젓항아리만 같은 작은 옹기화분 한 점을 샀다. 해 마다 어김없이 꽃을 피워 반.. 影/flower 2012.07.13
[스크랩] 냉장고 자투리재료로 만든 모둠도시락 완전 대박^^ 똑똑!!! 여우 왔어요 ㅎㅎㅎ 이웃님들 놀러 오세요~~~ 어제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쾌청!!!아니네요 ㅠㅠ 계절의 여왕 오월이 시작부터 휘청합니다 오늘은 햇살 한줄기 없이 싸~~~한 기운이 ㅋ~~~ 뭐 그래도 비만 오지 않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오늘 지각한 여우의 밥상은 모둠도.. 言/아름다운味 2012.05.03
[스크랩] 달걀 말이의 색다른 변신은 무죄~~^^* 굿모닝~~ 기분 좋은 주말 아침 시작하셨지요~~ 따사로운 봄바람에~~ 활짝 핀 하얀 배꽃이 더 없이 아름다운 주말인듯해요~~ 느긋한 주말이만 오늘은 왠지 바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삼월부터 해야지~~라고 마음 먹었던게~~ 느긋하게 찾아온 봄 바람 땜시 이제야 뒷뜰이면 나무들은 정리해 .. 言/아름다운味 2012.04.22
관상기도란 무엇인가? 관상기도란 무엇인가? 관상기도는 이교의 명상기도와 같은것으로 비 성경적인 기도방식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비우고 하나님을 응시하여 무아지경에 이르면 하나님을 만나 하나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관상기도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을 비울때 찾아오는 존재가 하나님인.. 言/사모하는惠 2012.04.19
^^ 조용한 시간 난데없는 생소한 소리가 적막을 깨뜨리고 방해를 한다. ❝ 뻐꾹. 뻐꾹. 뻐꾹 ❞ 봄은 벌써 지났는데 내 주머니 속에서는 뻐꾹새 소리가 요란하다. 오는 여름 질겁하고 주머니 속으로 더위 피해 피서 왔는가. 아들이 핸드폰 신호음을 바꿔 처음으로 듣는 호출음 이였다... 言/사모하는惠 2012.04.17
[스크랩] 장담기 장담기 저도 1993년도엔가 해보고 오랫만에 다시해봅니다 몇해전 아파트에서 장을 담갔다가 다 실패한적있어요 햇빛이 부족해서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않는다는것.... 시골생활에서 제일하고싶었던 일중의 하나 장담그기 입니다 정월에 손없는날을 잡아서 장을 담아.. 言/아름다운味 2012.04.16
너머서교회 '교회'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뾰족한 지붕 끝에 십자가 첨탑이 달린 거대한 건축물이다. 하지만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여러 문제가 불거지고 세상의 지탄을 받게 되면서, 외형이 아닌 신앙 공동체에 무게를 두고 건물 없이 운영되는 교회가 조금씩 늘고 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言/사모하는惠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