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은 간다 갈 길은 간다 전부를 내주고도 갈 길은 간다. 내 너를 버리고도 갈 길은 간다. 끝까지 예전처럼 눈물이나 흘리고 애써 돌아가려 한다면 너를 두고 떠날 테다 피가 되든 물이 되든 내 갈 길을 간다 감리교 홈피 게시판에서 '김명섭'pastor 言/젖지않을江 2008.10.25
門 낙선재 세살문의 종류 세살창문(細箭窓戶)은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살을 세로, 가로 또는 수평에 대하 여 30˚, 45˚, 60˚로 빗대어 짠 창문을 총칭하는 말이나 띠살문을 지칭 할 때 도 있다. 띠살 격자살 교살 30˚솟을살 60˚솟을살 격자빗살 격자교살 육모솟을살 세모솟을살 삼각솟을살 言/감성적인畵 2008.10.21
Richard Crayderman Richard Crayderman의 감성적인 연주곡 모음 01 Invisible Love(보이지 않는 사랑) 02 A Comme Amour 03 Mariage Damour 04 숲속의 오솔길 05 Moonlight Sonata(월광 1악장) 6 Con Te Partiro 07 Ballade Pour Adeline 08 Lyphard Melody(별밤의 피아니스트) 09 Les Fleurs Sauvages 10 Wild Flower(야생화) 11 별밤의 세레나데(Starlight Serenade) 12 아나스타샤 ost 'Onc.. 音/풍금소리音 2008.10.17
비 비 정지용 돌에 그늘이 차고, 따로 몰리는 소소한 바람. 앞 섯거니 하야 꼬리 치날리여 세우고, 죵죵 다리 깟칠한 산새 거름 거리. 여울 지여 수척한 흰 물살, 갈갈히 손가락 펴고 멎은 듯 새삼 돋는 비ㅅ낯 붉은 닢닢 소란히 밝고 간다. -'추사에 미치다' 빈섬 이상국저, 푸른역사. 2008 中- 言/오래묵을詩 2008.10.17
국화 이 가을 국화 하나 쯤은 올림이 마땅하지않은가!! 이 집 저 집 별이, 달이, 기울도록 기웃거렸다. 이제 새벽은 서리라도 내릴 것처럼 발이 시리다. 나, 시절! 맘도 덩달아 서럽고... 아! 가슴아 내 가슴이.... 影/flower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