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잠자리가..... 어느 날 잠자리가 13층에 날아왔어요. 난 아버지가 오신 건지도 모른단 생각으로 슬펐어요. 아버지는 우리가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닐 때마다 어쩌면 저 잠자리들 중에 너희 할아버지가 계신지도 모른다고 하셨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잠자리는 익충이니까 함부로 잡지 말라는 가르치심이었던 거.. 影/flies 2008.06.07
개망초 개망초는 학명 : Erigeron annuus [식물]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披헤칠 피 ㉠헤치다 ㉡펴다 ㉢열다 " style="FONT-SIZE: 13px">披針바늘 침 ㉠바늘 ㉡침 ㉢바느질하다 " style="FONT-SIZE: 13px">針)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7~8월에 흰색 또는 엷은 보라색 꽃이 산방(繖우산 산 .. 影/flower 2008.06.06
내 아들에게 주고 싶은, 나비를 꿈꾸는 그대에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길을 무서워하지 않기를 바랄게요 기다려줄 수 있지요 꿈을 보고 싶다면 꿈을 만나고 싶다면 나는 걸 용기 내세요 믿기 때문에 날 수 있는 거니까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 影/rain.star.wind&route 2008.06.06
매화 매화(梅花) 우리나라 겨울은 중부지방은 대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로 치지만 남부지방에서는 봄은3-5월, 여름은6-8월, 가을은9-11월, 겨울은12-2월로 구분하고 있다. 기후 상으로 보면 지금은 겨울인데 벌써 봄을 알리는 전령들이 나타나고 있다. 봄을 알리는 전령들을 거제도 중심으로 살펴보면 10월말.. 影/flower 2008.06.01
[스크랩] 우리웅이 지난 구월열사흘날이 아이의 生日, 집 떠나있는 아이 입에 넣을 수 없는 생일국은 노땡큐, 그 주말 휴가를 떠남처럼, 아이를 찾았다. 가을비 치곤 꾸준하다 싶을 만큼 내리던 비도 아이의 부대앞에 닿자 차차 엷어지더니,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의 비만이 내린다. 삼주만인가! 희색이 보기 좋다... 影/Features모습 2008.05.28
달 정말 반달입니다. 구월 스무사흔날의 반달..... 뭉게구름이 밤하늘 가득 이야기를 담은 날입니다. 이 구름은 나름대로의 모양으로 말을 걸어옵니다. 그 곳의 향기와, 촉감을, 감흥을, 여실히 말해주고 있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beeho님! 2005.9.23. 남한산성의 달 2005.10.17. 影/rain.star.wind&route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