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漢文書禮 42

[스크랩] 운현궁 무량수각(无量壽閣 阮堂 金正喜 書) 편액

秋史 金正喜 선생이 쓴 무량수각(无量壽閣)이란 편액은 오늘날까지 두 점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나는 추사 55세 때(헌종 6년) 제주도 유배시 대흥사에 들러 초의 스님에게 써준 것으로 선방 건물인 백설당(白雪堂)에 걸려 있다. 장쾌한 필력을 과시한 비후미(肥厚美)를 느끼게 하는 예서이다...

書/漢文書禮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