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 홈
  • 태그
  • 방명록
빈가슴으로 살던 세월을, 채움으로 바꿨습니다.

전체 글 1016

당신은 그 곳에서 나는 여기서

당신은 그곳에서 나는 여기서 어둠 속에서도 언제나 길 찾아 흐르는 강물처럼 가꾸지 않아도 곧게 크는 숲 속 나무들처럼 오는 이 가는 이 없는 산골짝에소롯소롯 피는 꽃처럼 당신은 그곳에서 나는 여기서 우리도 그같이 피고지며 삽니다 -도종환- 들꽃처럼 살고싶단다 누구라도 그렇게 살다가 소리..

言/빈가슴속心 2008.05.20

가슴이 시리다는 것은

꽃샘?추위 이렇게 말하긴 참. 많이 춥단 느낌이다.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며 시작된 빈 더 쓸쓸하다. 주말부터 든 감기로 아인 괴로워했다. 나름대로 비상약만 먹이고 나려니... 월요일 새벽에 대전으로 내려갔다. 지금 듣는 목소리는 너무 심하게 감기든 ... 약을 사 먹지. 가슴이 무너진다. "약방이 어디..

言/빈가슴속心 2008.05.20

별에서 별까지...

모두들 멀리 떠나려고만 한다. 집을 떠나야 여행이라 한다. 그냥 떠나는 떠남뿐이다. 나를 떠나는 나는 어쩌지도 못한다. 눈만 감으면 인생이 곧 여과이다. 그 귀로가 없는 여행. 아무리 온 세상을 헤집고 다녀도 당신이 가보지 못한 곳이 있다.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 속. 그 가장 가깝고도 먼, 그 ..

言/빈가슴속心 2008.05.20
이전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노을

빈가슴으로 살던 세월을, 채움으로 바꿨습니다.

  • 분류 전체보기 (1016)
    • 그룹명 (0)
    • 言 (571)
      • 사모하는惠 (58)
      • 빈가슴속心 (49)
      • 가슴가득星 (37)
      • 오래묵을詩 (88)
      • 젖지않을江 (116)
      • 사는이치知 (110)
      • 간직하나人 (28)
      • 감성적인畵 (24)
      • 느낌하나香 (18)
      • 아름다운味 (43)
    • 讀 (19)
      • 지혜로울讀 (13)
      • 삼국유사읽기 (6)
    • 書 (185)
      • 슬기로운門 (27)
      • 한글서예 (15)
      • 漢文書禮 (42)
      • 篆書전서 (21)
      • 楷書해서 (9)
      • 隸書예서 (8)
      • 行書행서 (12)
      • 草書초서 (12)
      • 篆刻전각 (12)
      • 書刻서각 (8)
      • 文字design (19)
    • 音 (81)
      • 풍금소리音 (36)
      • 신비로울寵 (33)
      • 마음가득樂 (12)
    • 影 (152)
      • Route of cross (17)
      • sunset (23)
      • rain.star.wind&route (31)
      • flies (9)
      • flower (47)
      • Features모습 (25)

Tag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