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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슴으로 살던 세월을, 채움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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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사모곡 신달자 길에서 미열이 나면 하나님하고 부르지만 자다가 신열이 끓으면 어머니, 어머니를 불러요. 아직도 몸 아프면 날 찾냐고 쯧쯧쯧 혀를 차시나요, 아이구 이꼴 저꼴 보기 싫다시며 또 눈물 닦으시나요. 나 몸 아파요, 어머니 오늘은 따뜻한 명태국물 마시며 누워있고 싶어요, 자는 듯 죽은 ..

言/빈가슴속心 2008.05.20

아름다운 편지

일흔 번씩 일곱 번을.....용서하라. 어두운 음모를 용서하고 배반자의 등어리를 용서하고 바닥 없는 욕망을 용서하고 얼굴 없는 공포를 용서하고...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이 있으며... 들리지 않아도 소리내는 것이 있답니다. 이 세상엔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하늘은 이 세상을 용..

言/빈가슴속心 2008.05.20

순희 이야기

그는 여자이고 나이는 우리의 셈으로 꼭 들어찬 석류같은 오십입니다. 이름은 순희입니다 고향은 경상도 구례 넘어 마을. 그런데 그 동네 이름이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상도임은 분명합니다 사투리를 씁니다 키는 나보다 작지만 아마 어림짐작으로 몸무게는 나보다는 더 나갈것입니..

言/빈가슴속心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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