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숲으러 가자 유림의 숲으로 가자-조광조와 퇴계, 공자가 힙합 랲송을 조광조와 퇴계, 공자가 힙합과 만났습니다. 힙합과 유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듣고 있으면 기묘하게도 잘 어울린다는 느낌도 듭니다. 유교에 관한 책 홍보용으로 지난 18일부터 선보인 '힙합으로 듣는 유림' 플래시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플래시는 열림원과 PAMAHEAD에..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스크랩] 칼릴 지브란-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국내에서 시집 형태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혹은 스테디셀러)로 널리 알려진 이 책은, 원래 의미의 시집이라기 보다는 선집(選集), 즉 다시 말하면 칼릴 지브란의 개별 작품이 아니라 여러 곳(일기나 서간문, 작품 등)에서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엮은이에 의하면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시인의 길, 인간의 길, 생명의 길. 시인의 길, 인간의 길, 생명의 길 오늘날의 사회현실은 과연 어떤한가? 바야흐로 현대시 100년 일제 강점의 질곡도 무너지고, 분단 이래의 고질적인 군사통치의 폭력도 점차 사라져 가는 이즈음 오히려 환경파괴와 오염은 날로 심각해가고 각종 사회병리 현상도 가중되어 가고 있다. 다리가 무너지고,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나이에 관한 용어 세(生) 농장(弄璋) : 득남(得男), 아들을 낳으면 구슬{璋} 장남감을 주는데서 유래. 아들을 낳은 경사 - 농장지경(弄璋之慶) 농와(弄瓦) : 득녀(得女), 딸을 낳으면 실패{瓦} 장난감을 주는데서 유래. 딸을 낳은 경사 - 농와지경(弄瓦之慶) 2세-3세 제해(提孩) : 제(提)는 손으로 안음, 孩(해)는 어린아이, 유아..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제목 : 시인을 찾아서 지은이 : 신경림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한 것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생각은 바로 "위대한 시 하나 하나가 바로 하나의 역사이구나."라는 것이다. 한 시대를 몸으로 마음으로 부닥끼며 살았던 이들의 처절한 눈물어린 노래. 시 하나 하나 모두는 시인들의 눈물의 결정이었다.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책제목 - 오체불만족 * 지은이 - 오토다케 히로타다 * 지은이 소개 지은이 소개 오토다케 히로타다 - 1976년 도쿄에서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1998년 10월, 장애를 딛고 일어서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다룬「오체 불만족」이 발간되어 한일 양국에서 공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학 졸업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두 편의 시 비평 김춘수의「꽃」 ―한국의 명시 비평·8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modernism 1. 모더니즘(modernism)의 개념 모더니즘은 현대주의 또는 근대주의로 번역될 수 있는 용어로서 일반적으로는 기성 도덕과 전통적 권위를 반대하고 자유와 평등 도시의 시민 생활과 기계문명을 구가하는 사상 예술적 사조를 의미한다. 문예사조로서 모더니즘은 대개 두개의 뜻을 가지는데 넓은 의미로는.. 言/사는이치知 2008.05.24
공자의 사상 논어 공자의 사상 춘추 말기, 주나라의 봉건질서가 쇠퇴하여 사회적 혼란이 심해지자, 공자는 주왕조 초의 제도로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위정자는 덕이 있어야 하며 도덕과 예의에 의한 교화가 이상적인 지배방법이라 생각했다. 공자가 말한 도덕에 의한 정치란, 효제(孝悌)에 의한 정치라..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스크랩] 프라하시 표현의 능청·부드러운 빈정거림… 카프카의 세계 표현의 능청·부드러운 빈정거림… 카프카의 세계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카프카의 편지 1900∼1924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서용좌 옮김 / 솔 ▲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카프카의 편지 1900∼1924 / 프란츠 카프카 지음 “나는 커튼이 드리워진 창문 뒤에서 .. 言/사는이치知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