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쟌느 에퓨테른느 Jeanne Hébuterne 쟌느 에퓨테른느(Jeanne Hebuterne; April 6, 1898 - January 26, 1920)초상 모딜리아니와 쟌느 36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화가,,,모딜리아니 에곤쉴레와 카라밧지오에서 처럼 젊은 천재화가의 옆에는 이상에 대한 처철한 몸부림이 항상 무절제와 자폐로 나타나는 것 같다 . 보티첼리의 영향을 받아.. 言/감성적인畵 2010.05.07
참치비빔밥 -상추를 반쯤 접어 곱게 썬다. -쑥갓이나 쌈채소도 같은 방법으로 썬다 -청양고추도 다지 듯 송송 썰어 준다. -마늘을 다진다. -고추장은 기본 양념장으로 만들고, -참치는 기름을 완전히 제거한다. -적당량의 밥을 담고, 썰어 놓은 야채를 돌려 담아 다진 마늘과 곱게 썬 청양고추에 고추장을 얹고, 참치.. 言/아름다운味 2010.05.04
보쌈 주말에 아이가 오면 해 보아겠단 맘에, 잊을까 적어 놓는다. *돼지고기 보쌈 -수육거리로 한 근을 사서 여섯등분으로 썬다. -수육 삶을 물이 끓을 동안 물에 담궈 핏물을 뺀다. -물을 쓰지 않고 맥주에 간장 조금, 대파, 저민마늘,생강조금, 커피조금, 된장조금을 넣어 끓인다. -끓는 재료에 고기를 넣어 .. 言/아름다운味 2010.05.04
고구마 부침 가을에 농사를 지은 지인들이 가져다 준 고구마가 혼자 먹긴 많은 양이었다. 아이들이 많은 집에 아이들이 들 만큼 몇 번인가 나누어 주고도, 봄이 되 손질을 하다보니 먹을 수 없는 것들도 많았다 남은 고구마를 닦아 한 솥을 쪘다. 나누어 먹을 만큼을 먹고도 남아, 냉장고에 보관만하다 그도 버릴까 .. 言/아름다운味 2010.04.30
겨울 같은 봄 사월인데..... 바람이 모질다고, 비가 야속다고, 난 괜찮아! 흐리고 비 오는 날, 참 좋아! 그런데, 다른 문제들이 많음에, 햇살 좋은 날을 기다린다면, 그러면 또 덥다고 덜 찬 맘을 토로하려나? 그래도 지금의 맘은 따스함을 한껏 머금은 바람이 불고, 실 웃음처럼 살포시 퍼질 해님을 기다린다니. 그러면,.. 言/빈가슴속心 2010.04.28
치킨버무리 배달 해 먹는 맛의 치킨 *고기는 -고기는 손질해 한 입 크기로 썬다. -소금, 후추, 마늘에 밑간을 한다. -삼겹살 굽듯 익힌다. -만들어진 소스에 버무린다. *소스 -예열된 팬에 간마늘을 넣고 볶는다 -마늘이 노릇하게 볶아지면, 칠리소스, 고추장, 물엿, 굴소스를 넣어 바글바글 끓여준다 -후추와 검은깨.. 言/아름다운味 2010.04.21
스테이크 *불고기감으로 만든 스테이크 -고기에 간장, 참기름, 마늘, 후추, 설탕,파등으로 밑간을 한다. -고기를 잘 펴서 바질이나 건자두등을 잘게 썰어 넣고, 슬라이스치즈를 두 겹으로 접어 안에 넣는다. -잘 말아 스테이크 모양으로 잡아,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지진다. 시간이 경과하면 뚜껑을 덮어 익힌다.. 言/아름다운味 2010.04.21
하나님의 오랜 습관 하나님의 오랜 습관 1 <내어버려두기> 이것은 공의의 실현이며 인애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어버려둠을 당하는 인간 당사자에게는 비할 데 없는 저주이며 절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어버려두기를 당하는 인간 그 당사자는 보통 희희낙락하는 참으로 모순적인 모습이 연출되곤 한.. 言/사모하는惠 2010.04.18
꽃냉이 꽃냉이 -최문자- 모래 속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모래가 얼마나 오랫동안 심장을 말려왔는지. 내 안에 손을 넣어본 사람은 알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말려왔는지. 전에는 겹 백일홍이었을지도 모를 겹 동백이었을지도 모를 꽃잎과 꽃잎 사이 모래와 모래 사이 나와 그 사이 그 촘촘했던 사이.. 言/오래묵을詩 2010.04.17
부치지 않은 편지 부치지 않은 편지 -정호승-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言/오래묵을詩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