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Carthyism *매카시[Sir Desmond Charles Otto MacCarthy] 본문 1877. 5. 20 잉글랜드 데번 플리머스~1952. 6. 8 케임브리지셔 케임브리지. 영국의 언론인. 〈뉴 스테이츠먼 New Statesman〉에 '상냥한 매'(Affable Hawk)라는 제목의 칼럼을 1주일에 1번씩 9년간에 걸쳐 쓰면서 박학다식함과 예리한 판단, 문학에 대한 뛰어난 안목 등으로 이.. 言/사는이치知 2008.05.24
朝三暮四 朝 三 暮 四 자연이 본래 한얼굴임을 모른 채 사물의 개별성을 고집하여 헛되이 지력을 소모하는 것을 「아침에 세 개(朝三), 저녁에 네 개(暮四)」라 한다. 사육사가 『도토리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주겠노라』 하자 원숭이들이 벌컥 성을 냈다. 사육사가 다시 『그렇다면 아침에 네 개, 저녁에.. 言/사는이치知 2008.05.24
화엄사상 화엄사상(華嚴 思想) 若人欲了知 (약인욕요지) 三世一切佛 (삼세일체불) 應觀法界性 (응관법계성)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만일 삼세의 모든 부처를 알고자 한다면 마땅히 법계의 본성을 관해서 일체의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었음을 알아야 한다. 부처님께서는 성도후 처음으로 21일간에 걸쳐 화엄..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어머니의 강에 몸을 씻고, 마음에 새살이 돋게, 세례자 요한 세상엔 참 가엾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세상엔 죄도 들끓어 말세(末世)가 아닌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어머니께선 늘 제게 이르셨지요. 세상 때문에 제발 지치지 말라고. 어머니의 머리가 하얗게 셀 무렵에 나는 때 묻은 땅, 유다를 마음으로 버리고 몸으로 지.. 言/젖지않을江 2008.05.24
fish 1.생명의 능력 살아 있는 물고기를 잡아다가 회를 쳐서 먹어보면 바닷물이 짠데도 불구하고 짠 맛이 전혀 없다. 오히려 소금 물속에서 이렇게 다는 맛이 나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다 그런데 죽은 물고기는 소금물에 넣으면 그만 짠 맛이 되고 만다.다 같은 소금물인데 결과는 이렇게 다른 .. 言/젖지않을江 2008.05.24
[스크랩] 칼릴 지브란의 작품 연보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소개 시인이며 화가이고 '예언자'인 칼릴 지브란은 1883년 1월 6일 아름다운 삼나무 숲이 향기를 뿜는 예언자의 땅 레바논의 비샤리(Bsharri ; 베챠리)에서, 마론파(Maronite) 교회 목사의 딸인 어머니와 부유한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지브란의 아버지는 가산을 탕진하고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특수문자 자판 배열 ● ㄱ을 누르고 한자키를 눌렀을때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ˇ ˘ ˝ ˚ ˙ ¸ ˛ ¡ ¿ ː ● ㄴ을 누르고 한자키를 눌렀을때 "( )[ ]{ }‘ ’ “ ” 〔 〕〈 〉《 》 「 」『 』【 】 ● ㄷ을 누르고 한자키를 눌렀을때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북극성 <현대시학-이달의 작품> 북극성 정호승 신발 끈도 매지 않고 나는 평생 어디를 다녀온 것일까 도대체 누구를 만나고 돌아와 황급히 신발을 벗는 것일까 길 떠나기 전에 신발이 먼저 닳아버린 줄도 모르고 길 떠나기 전에 신발이 먼저 울어버린 줄도 모르고 나 이제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어머니의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사랑을 속삭이는 순 우리말들 사랑을 속삭이는 순 우리말들 가시버시, 꽃잠, 집알이 등 잊기 아쉬운 우리 토박이말들 미디어다음 / 최이연 프리랜서 기자 바야흐로 집집마다 청첩장이 날아드는 결혼철이다. 지인이 보내온 청첩장에는 보통 ‘모시는 말씀’으로 시작하는 초대의 글이 씌어져 있다. 대부분 ‘저희 두 사람’으로 시..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스크랩] 책-바람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은 어디인가 바람이 우리를 데려가는 곳은 어디인가 이란 영화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낸 사진집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안병기(smreoquf2) 기자 ▲ 책 표지 ⓒ2005 도서출판 <디자인 하우스><바람이 나를 데려가리>는 우리나라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이란의 영화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 言/사는이치知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