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ona Lisa`s Smile Mona Lisa"s Smile Toccata No.3 in G major / J.S.Bach Mona Lisa (La Gioconda), 1503-5 / Leonardo Da Vinci 2000년 이탈리아의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5.8%가 "모나리자"라고 답했을만큼 모나리자의 미소는 끊임없는 관심과 탐구의 대상이 되.. 言/감성적인畵 2008.05.24
竹, 그 모순의 식물 대, 그 모순의 식물 옛 사람들이 대[竹]를 매화, 난초 그리고 국화와 더불어 사군자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그에게 선비다운 풍모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리라. 사계절 푸른 잎을 바꾸지 않고 곧게 자란 외모에서는 선비의 지조를 느꼈고, 그 몸뚱이 속의 텅 빔을 보고는 선비의 겸허를 읽었을 지 모른.. 言/젖지않을江 2008.05.24
두 편의 시 비평 김춘수의「꽃」 ―한국의 명시 비평·8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modernism 1. 모더니즘(modernism)의 개념 모더니즘은 현대주의 또는 근대주의로 번역될 수 있는 용어로서 일반적으로는 기성 도덕과 전통적 권위를 반대하고 자유와 평등 도시의 시민 생활과 기계문명을 구가하는 사상 예술적 사조를 의미한다. 문예사조로서 모더니즘은 대개 두개의 뜻을 가지는데 넓은 의미로는.. 言/사는이치知 2008.05.24
공자의 사상 논어 공자의 사상 춘추 말기, 주나라의 봉건질서가 쇠퇴하여 사회적 혼란이 심해지자, 공자는 주왕조 초의 제도로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위정자는 덕이 있어야 하며 도덕과 예의에 의한 교화가 이상적인 지배방법이라 생각했다. 공자가 말한 도덕에 의한 정치란, 효제(孝悌)에 의한 정치라..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스크랩] 프라하시 표현의 능청·부드러운 빈정거림… 카프카의 세계 표현의 능청·부드러운 빈정거림… 카프카의 세계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카프카의 편지 1900∼1924 프란츠 카프카 지음 / 서용좌 옮김 / 솔 ▲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카프카의 편지 1900∼1924 / 프란츠 카프카 지음 “나는 커튼이 드리워진 창문 뒤에서 .. 言/사는이치知 2008.05.24
참회록 참회록/윤동주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王朝)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 만 24년 1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 그.. 言/오래묵을詩 2008.05.24
Dans Le Soleil et Le Vent Dans Le soleil et Dans Le Vent - Nana Mouskouri 노래- C'est presque l'automne Les enfant moissonnent Et j'ai deja Rentre le bois Toi, en uniforme Avec d'autres hommes, Tres loin d'ici Tu es parti Toi qui chantais {Refrain:} Dans le soleil et dans le vent Tournant les ailes du vieux moulin Elles tourneront aussi longtemps Que nous vivrons main dans la main Un peu de poussiere Sur la tabatiere .. 言/젖지않을江 2008.05.24
우리 문화 박물지 가위-엿장수 가위의 작은 기적 갓-머리의 언어 거문고 -누워있는 악기 고봉-무한한 마음을 담는 기법 계란꾸러미-포장문화의 원형 골무-손가락 투구 나전칠기-어둠속에 빛을 상감하는 법 낫과 호미-자기로 향한 칼날 논길-팽창주의를 거부하는 선 다듬이-악기가 된 평화로운 곤봉 담-일인칭 복수의 문.. 言/젖지않을江 2008.05.24
Magda's waltz Magda's Waltz 어느날 계곡 물이 아주 천천히 흐르는 걸 알았습니다 혹시 지나가는 사슴이 물을 다 마시고 쉬고 있을 거라 생각하며 천천히 계곡을 따라 올라갔지요. 그런데 사슴은 계곡의 숲에서 여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데. 난 알 수가 없어 고개를 저었지요 이상하다? 이상할 만큼 숲은 적막한데 마음은.. 言/젖지않을江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