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지! 많이 절기, 많이도 헤어 보게 되는 요즘이다. 추울 땐 이 추위가 언제 쯤이면 물러 나려나, 더울 땐 이 더위가 언제 쯤이면 물러 나려나, 그러다 보니, 초복날엔 묻는다 "웅아! 오늘 뭐 나왔니 응, 삼계탕 한 마리씩 주던데" 순간의 안도와 감사함이.... 중복날 또 묻는다. "오늘 중복인데, 응 어제 저녁으로 삼.. 言/빈가슴속心 2008.07.29
달개비를 그리며 달개비를 그리며 -법현- 언제 우리가 만나 슬ㅋ.장 지내 본 적이 있었던가요? 언제 우리가 서로 원없이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었던가요? ........ 그저 속타는 마음을 이내 식혀줄 거라는 자그마한 착각 속에서 몇마디 이야기 나눌 틈도 없이 잎 만날 겨를 없는 상상화꽃잎처럼 그렇게 헤어지면서.... 그.. 言/젖지않을江 2008.07.28
두부 두부미역냉채 ■ 준비할 재료 두부 1모, 마른 미역·무순 약간씩, 레몬 1─5개, 폰즈소스(간장 2큰술, 멸치국물 3큰술, 맛술 1작은술, 레몬즙 2작은술, 물엿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두부는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두껍게 썰어 물기를 뺀다. 2. 마른 미역은 물에 부드.. 言/아름다운味 2008.07.24
oil 요즘 대형 식품매장의 식용유 코너에 들어서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무슨 식용유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흔히 써오던 옥수수유, 대두유를 비롯해,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리브유, 포도씨유, 거기에 홍화씨유, 카놀라유, 호두유, 녹차유…. 도대체 어디에 쓰는 식용유인고? 이번 설에 종합 식용.. 言/아름다운味 2008.07.23
접기로 한다 접기로 한다 -박영희 - 요즘 아내가 하는 걸 보면 섭섭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지만 접기로 한다 지폐도 반으로 접어야 호주머니에 넣기 편하고 다 쓴 편지도 접어야 봉투 속에 들어가 전해지듯 두 눈 딱 감기로 한다 하찮은 종이 한 장 일지라도 접어야 냇물에 띄울 수 있고 두 번을 접고 또 두 번을 .. 言/젖지않을江 2008.07.18
no more bolero Gerard Joling - No More Bolero What can I say there's an empty place where your love filled my life and I know That a part of you will always be a part of me. One summer night and the sky is full of wishes that won't arrive. How can I be in a world without your eyes to look at me. No more Boleroes No more nights to dance the dance of love Only lonely hearts no more Boleroes I hear a song and yo.. 音/풍금소리音 2008.07.16
solveig's song Evgenia Zamchalova (러시아) - Solveig's Song 외 Bolero... Solveig's Song - Evgenia Grieg '페르귄트' 모음곡 中 Russia 의 소프라노 Evgenia (이프게냐)는 4옥타브를 넘나드는 탁월한 Vocal 능력과 10代시절 미인대회 우승을 한 수려한 용모를 겸비한, 현재 Russia에서 가장 촉망받는 Popera 가수. Stalingrad (스탈린그라드)의 Volga(볼가).. 音/풍금소리音 2008.07.16
bolere 백과 볼레로 [bolero] 매우 강렬한 리듬을 지닌 3/4박자의 활달한 스페인 춤.혼자서 또는 남녀가 짝을 지어 캐스터네츠를 치며 화려하고도 복잡한 스텝을 밟으면서 춘다. 독특한 춤동작으로 걷기(paseo) 갑자기 멈추기(bien parado) 그... Bolero Wikipedia The bolero is a type of dance and musical form.Bolero is a 4/4 dance that origin.. 音/풍금소리音 2008.07.16
쑥,민들레,질경이,죽순.감,그리고 숯에 대하여 민들레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짜다, 약성은 차다. 흰민들레가 약성이 가장 뛰어나다.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은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 言/느낌하나香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