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Johnny Nash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You can be sure that she''s sincere if you hear the voice of love When someone looks at you and vows that she''ll be true If you''re uncertain, Take her in your arms and Listen for the voice of love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The voice of love will call to you You can be sure that she''s sincere if you hear the voice .. 音/풍금소리音 2009.06.18
추사 김정희(金正喜)의 산숭해심(山崇海深) 추사 김정희(金正喜)의 산숭해심(山崇海深) 현판 및 탁본 이 현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복각 현판 글씨로 "산은 높고 물은 깊다."는 의취만큼 그의 높은 정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서체이다. 김정희(金正喜1786∼1856)는 조선말기의 문신 실학자이며 서화가로, 본관은 경주. 자는 원춘(元春) 호는 추사(秋.. 書/漢文書禮 2009.06.18
책- 추사를 넘어 이 책 『추사를 넘어』는 추사와 그를 전후로 한 서예가 여섯 명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럼 서예란 무엇일까? 서예는 점과 선·획(劃)의 태세(太細)·장단(長短), 필압(筆壓)의 강약(强弱)·경중(輕重), 운필의 지속(遲速)과 먹의 농담(濃淡), 문자 상호간의 비례 균형이 혼연일체가.. 言/사는이치知 2009.06.18
추사의 편지글 초의(草衣)에게 <35.5×45cm> 『완당전집』권5 「여초의(與草衣)」19에 실려 있다. [겉봉] 일로향실(一爐香室)께. 과천에서. 스님을 보내고 나서 답신이 없어 몹시 궁금했는데 하인을 통해 손수 쓰신 글을 받으니 흐믓할 뿐만 아니라, 피안(彼岸)에 이르고 나서 어떠한 장애가 있다 해도 아무 두려움이 .. 書/行書행서 2009.06.18
歸去來辭(귀거래사) 歸去來辭(귀거래사) -도연명- 자! 벼슬에서 물러나 내 집의 논밭으로 돌아가자. 전원이 황폐하고 있거늘, 어찌 돌아가지 않을 것이냐? 이미 내가 잘못하여 스스로 벼슬살이를 했고 따라서 정신을 육신의 노예로 괴롭혔거늘 어찌 혼자 한탄하고 슬퍼만 해야 하겠는가? 지난 일은 공연히 탓해야 소용이 .. 書/漢文書禮 2009.06.18
눈물과 미소 눈물과 미소 -칼릴 지브란- 내 가슴의 슬픔을 저 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바꾸지 않으리라. 그리고 내 몸 구석구석에서 흐르는 슬픔이 웃음으로 바꿔지는 것이라면 나는 그런 눈물을 또 한 흘리지 않으리라. 나는 나의 인생이 눈물과 미소를 갖기를 바란다. 눈물은 내 가슴을 씻어 주고 인생의 비밀과 감.. 言/젖지않을江 2009.06.17
사랑 사랑 -조병화- 사랑은 언제나 좀 서운함이어라 내가 찾을 떄 네가 없고 네가 찾을 때 내가 없음이여 후회는 모든 것이 지나간 뒤에 일어나는 바람이려니 그리움은 더욱 더 사라진 뒤에 오는 빈 세월이려니 사랑은 좀 더 서운함이려니 그리움은 아프게 더 더 긴 세월이려니 아, 인생이 이러함이려니 사.. 言/가슴가득星 2009.06.17